2021-07-20 10:54
최윤희 기자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화성시는 지난 19일부터 8월 1일까지 여름철 보양식 및 나들이 다소비 품목을 취급하는 음식점과 도·소업체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이행여부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주요 점검 대상은 유원지, 캠핑장, 계곡, 해수욕장, 항‧포구 등의 전문 음식점과 도·소매업체와 해당 품목의 배달을 병행하는 음식점이다. 점검 품목은 닭고기, 전복, 뱀장어, 낙지, 미꾸라지, 한약재류 등 보양식 품목과 소고기, 돼지고기, 오리고기(가공품 포함) 등 나들이 품목을 점검한다.화성시는 원산지 미표시 및 거짓표시(국산·수입산 이중표기